대전 서구, 난임·임신부 지원사업 확대와 소득 기준 폐지 소식!

오늘은 대전 서구에서 발표한 중요한 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대전 서구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와 임산부, 영유아 관련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소득 기준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세부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임부부와 임산부를 위한 혜택 확대

1.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
   • 올해부터 난임부부 지원사업에서는 소득 기준과 연령 차등을 없애고, 체외수정 1회 최대 110만 원, 인공수정 1회 최대 30만 원까지 난임 부부에게 확대 지원됩니다.
2.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 고위험임산부의 경우 입원 치료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소득수준 관계 없이 지원합니다. 조기 진통, 당뇨병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에 대한 치료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3.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 미숙아의 경우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 최대 1000만 원, 선천성이상아의 경우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 수술한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 기준 없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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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기준 폐지와 영유아 관련 혜택

1. 소득 기준 전면 폐지
   • 6개의 모자보건사업 중에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합니다.
   • 이로써 누구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선천성 난청 및 대사이상 검사비 지원
   • 영유아에게는 선천성 난청 및 대사이상 검사비에 대해 외래 일부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선천성 난청 진단 시 보청기 비용을 최대 27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3.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 올해부터는 만 6세 미만 영유아 중 심화 평가 권고 대상자에게 건강보험 가입자 최대 2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까지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대전 서구의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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